
(누리일보) 경남항노화연구원은 24일 오전 10시 항노화연구원에서 도내 항노화관련 기업·특화기관간 정보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지역 항노화 산업 경쟁력 제고 기반을 구축을 위해'2025년 (재)경남항노화연구원 경상남도 지원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혜기업 제품 전시도 연구원에 함께 운영되어 항노화 소재·화장품·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남항노화연구원은 2025년 지원사업을 통해 ㈜글루칸의 근 기능 개선 소재 식약처 개별인정 신청을 비롯하여 항노화기업 34개 사의 제품개발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한기민 경남항노화연구원장은 “이번 성과 공유회를 통해 2025년 지원사업의 추진성과를 체계적으로 공유하고, 기업과 유관기관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접점을 넓혔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 기반의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고도화하여 경남 항노화 산업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