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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2025년 건설교통 분야 우수 시·군 선정

건설·도로·교통·주택·토지 5대 분야 종합 평가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건설교통 분야 정책 성과를 종합 평가해 ‘2025년 건설교통 분야’ 최우수 시·군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건설수주 활성화, 도로 유지관리, 대중교통 정책, 주택·건축 시책, 토지·지적 관리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정량지표 분석과 현장 점검, 정성평가를 병행해 시·군의 정책 실행력과 현장 대응력, 실적 향상도를 종합적으로 살폈다.

 

분야별 최우수 기관에는 ▲건설수주 활성화 분야 익산시·완주군 ▲도로 유지관리 분야 정읍시·부안군 ▲대중교통 정책 분야 남원시·임실군 ▲주택·건축 시책 분야 김제시·완주군 ▲토지·지적 관리 분야 남원시·진안군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 기관으로는 ▲건설수주 활성화 전주시·순창군 ▲도로 유지관리 남원시·무주군 ▲대중교통 정책 정읍시·부안군 ▲주택·건축 시책 군산시·장수군 ▲토지·지적 관리 김제시·부안군이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로 선정된 시·군은 지역업체 수주 및 하도급 확대, 생활 SOC 유지관리, 교통취약계층 지원 확대,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 공정·투명한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 등 현장 중심 정책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국토교통부 정책 자료 제출과 연계되는 실적을 창출하며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김형우 전북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평가는 시·군이 현장에서 축적해 온 정책 역량이 객관적으로 확인된 결과”라며 “우수 사례를 전 시·군으로 확산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설·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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