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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혁신도시 공공기관, 2026년 정보화사업 합동설명회 개최

10개 기관, 1,401억 원 규모 정보화사업 사전 공개…도내 ICT기업 50여 개사 참석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15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도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50여 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정보화사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공공기관의 정보화사업을 사전 공유함으로써 지역 기업이 기술 수요를 미리 파악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 속에서 참여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전북도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해 1,401억 원 규모, 219개 정보화사업의 발주 일정과 주요 과업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기관별 정책 방향과 기술 수요를 한눈에 파악하고, 내년도 공공사업 참여 전략을 구체적으로 마련할 수 있게 된다.

 

내년도 주요 사업으로는 ▲국민연금공단 ‘노후통신장비 교체 등’ 40억 원 ▲한국국토정보공사 ‘2026년 입체주소 및 실내이동 경로 구축’ 39억 원 ▲한국전기안전공사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18억 원 ▲전북자치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148억 원 ▲‘AI 기반 VFX 후반 제작시설 구축’ 40억 원 ▲‘AI 기반 완전자율형 스마트양식 제어 플랫폼 개발’ 10억 원 등 주요 기관의 전략 사업이 공유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전북도는 합동설명회를 통행 공공기관의 기술 수요와 정책 방향을 지역 ICT기업과 공유하고, 기업의 공공사업 진출 기회를 넓혀 지역 IT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공공기관과 지역 IT기업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협력의 장이 열렸다”며 “전북의 IT산업 생태계를 더욱 건강하게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가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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