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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토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균형발전의 가치 함께 나눠

전북 대표 답례품 전시·시식 행사… 공직자 참여 독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11월 5일 세종특별자치시 국토교통부 1층 로비에서 ‘전북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행사’를 열고, 전북의 대표 답례품과 지정기부사업을 소개하며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균형발전과 상생이라는 국토교통부의 정책철학과, 지역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기부문화 확산이라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함께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부스에는 천연꿀·참기름·추어탕·청자제품·친환경 돌솥 등 전북 대표 답례품이 전시됐으며, 땅콩·약과·떡·오미자즙 등 인기 답례품 시식‧시음 코너도 운영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정기부사업’의 의미와 가치를 집중 소개하며, 현장에서 바로 전북의 지정기부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전북의 지정기부사업은 ▲가정위탁 아동용품 지원 ▲장애인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등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는 내용으로 구성돼 기부자가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백경태 전북특별자치도 대외국제소통국장은 “국토교통부는 주거·교통·국토 균형발전을 책임지는 부처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맞닿아 있다”며 “국토 균형발전의 중심에서 전북이 가진 잠재력을 널리 알리고, 전북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전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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