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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평택시 '2025 새마을 한마음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지역발전에 헌신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 위로

 

(누리일보) 평택시새마을회는 지난 23일 함박산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새마을지도자 250여 명이 참석한 녩새마을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화합을 다졌다.

 

이번 체육대회는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의 사기 진작과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체육활동이 아닌, ‘함박산 둘레길 트레킹 및 줍깅(플로깅)’을 통한 환경보호 실천과 함께 건강을 증진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이루어졌으며, 추억의 게임인 보물찾기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즐거움을 느끼며 하나가 될 수 있었다.

 

연규창 평택시새마을회장은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평택시 새마을 가족들이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며 재충전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드는데 평택시새마을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오랜 기간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헌신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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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주민 인권보장체제 구축 정책토론회’ 개최. 제도 개선 논의
(누리일보) 경기도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이주민 인권보장체제 구축 정책토론회’를 열고, 전국 최초로 제정된 ‘이주민 인권보장 3대 조례’의 실효성 강화와 당사자 참여 확대, 정부·지자체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자리에는 경기도와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박해철·서미화 국회의원, 진보당 윤종오·손솔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도의원, 국가인권위원회 관계자, 외국인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좌장은 이자스민 한국문화다양성기구 이사장이 맡았으며, 설동훈 전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한국 이민사회 변화와 인권보장체제 구축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제했다. 설 교수는 “한국은 이미 다문화·이민사회로 평가되지만 인권보장 체제는 초기 단계”라며 “경기도의 조례 제정은 인권 정책 모델로 훌륭하며, 전국 확산의 준거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중앙정부·지방정부의 역할, 인권보장 제도의 지속가능성, 현장 중심의 정책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최서리 이민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중앙정부의 체계적인 이민정책의 관리와 지방정부의 현장중심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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