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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영어교육 유튜브 채널 '비이에프엠 키즈(BeFM Kids)' 론칭쇼 개최

10.25. 14:00 시청 들락날락에서 방송인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 형제와 함께하는 '비이에프엠 키즈(BeFM Kids)' 론칭쇼 개최

 

(누리일보)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오는 10월 25일 오후 2시, 시청 1층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에서 '부산영어방송 어린이 유튜브 채널 '비이에프엠 키즈(BeFM Kids)' 론칭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영어방송이 새롭게 선보이는 어린이 전용 영어교육 채널의 개설을 기념하는 자리로, 개그맨 이상훈의 진행과 함께 ▲마술공연 ▲토크쇼 ▲현장 참여 이벤트 등 시민과 어린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토크쇼에는 방송인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 형제 ▲키안ㆍ이든 머피 ▲준 킴 ▲부산대학교 영어교육과 정연주 교수 등이 출연해 ‘우리 아이 영어를 위한 콘텐츠 활용’을 주제로 가정 내 영어 학습 비법(노하우)과 미디어 활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비이에프엠 키즈(BeFM Kids)' 콘텐츠에 출연이 예정된 모모랜드 낸시도 영상으로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비이에프엠 키즈(BeFM Kids)'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영어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부산영어방송의 어린이 전용 유튜브 채널이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공형 영어 콘텐츠를 강화하고 자연스러운 영어노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채널에서는 시 소통 캐릭터인 부기와 함께하는 미로 찾기, 태권도·케이팝(K-POP) 댄스 등 신체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는 콘텐츠와 샘 해밍턴 가족의 요리·과학실험·스토리텔링 콘텐츠, 모모랜드 낸시의 케이팝(K-POP) 영어표현 등 놀이·체험 기반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 촬영은 들락날락, 부산글로벌빌리지, 부산수학문화관 등 영어체험 기반 시설(인프라)이 풍부한 지역 장소에서 진행되며, 광안대교, 해운대해수욕장, 자갈치시장 등 부산의 관광명소가 자연스럽게 노출되도록 기획되어 아이들이 실제 공간 속에서 몸으로 배우는 몰입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영어로 듣는 전래동화와 부산 설화 시리즈, 파닉스(Phonics) 영어 콘텐츠, 부산형 어린이 영어 교재 ‘잉글리시 웨이브즈(English Waves)’ 기반 콘텐츠 등 다양한 어린이 영어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이번 채널 출범을 계기로 생활 속 영어교육 기반 확충과 시민 체감형 콘텐츠 확대를 통해 '영어하기 편한 도시 부산' 정책을 한층 강화한다.

 

시가 운영하는 ‘들락날락영어랑 놀자’ 프로그램 등 원어민 체험형 영어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부산영어방송의 확산력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영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아이들이 영어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수 있고, 영어를 놀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비이에프엠 키즈(BeFM Kids)' 채널을 통해 영어방송의 공공성을 접목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부산의 아이들이 글로벌 허브도시의 진정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어교육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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