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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상북도 노인일자리 관계자 워크숍 개최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관계자 120여명 참석, 소통의 장 마련

 

(누리일보) 경상북도는 22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경북도 및 시군, 수행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일자리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노인 일자리 참여 확대를 통해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협력 기관과 현장 종사자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해 전문성을 강화하며, 다양한 사업유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시군 공무원과 수행기관 종사자 등 유공자 16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지역본부의 경북도 노인 일자리 정책 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종사자 역량 강화 실무교육과 노인 일자리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한편, 경상북도는 9월 22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지난해 ‘대상’에 이어 올해도 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간의 사업 추진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으며,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성화 방안과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워크숍이 시군과 수행기관 담당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보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노인복지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이라는 신념으로,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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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주4.5일제 참여기업 찾아 “생산성과 워라밸 두 마리 토끼 잡을 수 있다”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주4.5일제가 생산성과 워라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2일 주4.5일제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용인 소재 ㈜셀로맥스 사이언스를 방문해 기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김성락 셀로맥스 사이언스 총괄사장과 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여기가 모범기업으로 4.5일제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하셔서 여러분들 삶에 변화가 있는지 보려고 왔다”며 “저는 앞으로 4.5일제가 일반화되고 그걸 징검다리로 주4일제까지 갈 수 있는 시대가 올 거라고 본다. 4.5일제 해도 워라밸 충분히 유지하면서 생산성이 올라간다는 손에 잡히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가 대한민국 최초로 경기도가 4.5일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제 직관으로는 생산성과 워라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며 “마침 새 정부도 일부 시범사업을 한다고 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 선제적으로 참여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셀로맥스 사이언스는 2014년에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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