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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5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페스티벌'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으로 가을을 물들이다

10월 25일 오후 1시 창원 가로수길 잔디광장에서 열려

 

(누리일보) 경상남도와 경상남도문화예술진흥원은 10월 25일 오후 1시 창원 가로수길 잔디광장(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호로 65)에서 ‘2025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음악창작소 음반제작지원 사업의 성과를 선보이는 쇼케이스로 지역 음악 문화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다.

 

올해 페스티벌은 창신대학교 음악학과 학생들의 오프닝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경남음악창작소 음반제작지원 선정 7팀의 쇼케이스 공연과 더불어, 경북음악창작소 뮤지션 ‘GR2N!’과 KBS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인기 밴드 ‘소란’의 초청 공연이 더해져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내에서는 지역 뮤지션들의 활동사진 전시와 함께 음원 청취 공간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직접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번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은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들도 즐거운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김현준 음악평론가를 초청해 페스티벌을 빛낸 뮤지션들과 네트워킹 시간을 갖는다. 이번 시간에는 공연에 대한 피드백과 성과를 공유하며, 뜻깊고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진필녀 경남도 문화산업과장은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페스티벌은 지역 뮤지션들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음악 산업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음악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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