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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RISE사업단,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RISE사업…학생 서포터즈 참여로 소통 강화

 

(누리일보)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RISE사업단(단장 황세운)은 10월 17일 오전 GNU컨벤션 센터 303호에서 ‘2025 경상국립대학교 RISE사업단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를 개최했다.

 

홍보 서포터즈는 RISE사업단의 비전과 목표를 알리고,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선발한 학생들이다. 발대식에는 황세운 단장을 비롯해 사업실 직원과 높은 경쟁력을 뚫고 선발된 1기 홍보 서포터즈 학생 5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은 청년 세대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RISE사업단의 주요 추진사업과 성과를 대학 구성원 및 기업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효율적인 사업 홍보를 하려는 홍보 서포터즈의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1기 홍보 서포터즈는 경상국립대학교 재학생 중 선발된 5명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사업단 주요 행사 취재 및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 활동(SNS, 카드뉴스, 동영상 등)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황세운 RISE사업단장은 “RISE사업은 지역혁신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 서포터즈의 참여가 큰 의미를 가진다.”라며 “젊은 시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대학과 지역의 가치를 널리 알려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5년 3월부터 2030년 2월까지 5년간 진행되는 RISE사업은 총예산 규모가 약 1225억 원으로 1차 연도 지원액은 244억 9000만 원(1차 16개 과제 206억 원, 2차 4개 과제 21억 9000만 원, 의대교육 혁신지원사업 17억 원)이며, 참여 전임교수는 400여 명, 지원 인력 80명, 참여기업 300여 개, 참여 학생(컨소시엄 대학 포함) 1만여 명의 매머드급 사업 규모를 자랑한다.

 

한편, 경상국립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역 수요 맞춤형 혁신인재 양성과 산학연 협력 강화,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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