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4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2026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석사과정 807명, 박사과정 307명, 석박사통합과정 64명

 

(누리일보) 경상국립대학교는 2026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학원은 6개 학부 136개 학과가 개설돼 있으며, 일반전형은 10월 20일 오전 9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진학사에서 원서를 접수한다.

 

모집인원은 모두 1178명으로, 석사과정 807명(가좌・칠암캠퍼스 761명, 통영캠퍼스 46명), 박사과정 307명(가좌・칠암캠퍼스 285명, 통영캠퍼스 22명), 석박통합과정 64명(가좌・칠암캠퍼스 59명, 통영캠퍼스 5명)이다.

 

가좌·칠암캠퍼스의 기계항공우주공학부(석사 78명, 박사 22명, 석박통합 7명),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석사 50명, 박사 10명, 석박통합 5명), 화학과(석사 26명, 박사 13명, 석박통합 5명)는 첨단분야 학과로 모집인원을 학부(과)별로 별도 운영한다.

 

계약학과 융합기계공학과(박사과정)는 현 소속 기업에서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사람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석사과정)는 사천시 소재 산업체에 재직 중인 사람을, 항공우주융합공학과(석사, 박사과정)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 3년 이상 재직 중인 사람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또한 정부위탁생(석사, 박사과정), 북한이탈주민(석사과정) 등도 모집한다.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은 외국인 및 재외국민 특별전형(약간명)도 실시한다.

 

특별전형은 통합학사정보시스템 원서접수 사이트(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누리집→입학→특별전형(외국인&재외국민)→원서접수)에서 원서를 접수한다.

 

외국인 지원자격은 지원자와 부모가 모두 외국 국적을 가진 외국인과, 외국에서 우리나라 초중등교육과 대학 교육에 상응하는 교육과정을 전부 이수한 외국인을 포함하며, 재외국민은 외국에서 우리나라 초중등교육과 대학 교육에 상응하는 교육과정을 전부 이수한 사람이다.

 

외국인과 재외국민 특별전형 원서는 10월 14일부터 11월 5일까지 접수하고 구비서류는 11월 7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전공수학능력평가는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전일제 대학원생에게 1학기 차에는 자격요건 충족 시 등록금 전액, 2학기 차에는 등록금 7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3학기 차부터는 계속지급대상자에게 등록금의 70%를 지급한다.

 

또한 4단계 BK21 사업 특별장학금으로 석사과정은 매월 100만 원, 박사과정은 매월 160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해당 학과는 응용생명과학부, 기계항공우주공학부,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심리학과, AI융합공학과, 전자공학과, 화학과, 융합의과학과, 바이오의료빅데이터학과, 에너지시스템공학과, 생명자원과학과 등 11개 학과이다.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신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연천서 여덟 번째 민생투어 나선 김동연,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재난대응 패러다임 바꾸는 계기될 것”
(누리일보) 현장에서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연천군을 찾아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여덟 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 방문지로 연천군을 선택한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연천소방서 회의실에서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사업 설명회를 열고, 의용소방대 및 소방공무원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회의장, 윤종영 도의원, 의용소방대, 소방공무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김 지사는 “연천은 제게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가장 특별한 도시”라며 “매년은 아니지만 조그만 마을에서 잠도 자고 맞손토크도, 벼 베기도 했던 기억이 나는 애착이 많이 가는 곳”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소방학교 북부캠퍼스에 대해 “많은 공을 들였다. 만들어지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더 나아가서 도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등 (재난대응)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소방대원의 헌신과 기여에 고맙게 생각하고 있고, 어떻게든 좋은 복지와 함께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