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7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양주경찰서 - 양주2동, 통장협의회 대상 치안정책 현장간담회 개최

 

(누리일보) 양주경찰서와 양주2동은 최근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치안정책 설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생활 속 안전 체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양주경찰서에서는 이기범 서장을 비롯해 범죄예방대응과장, 여성청소년계장, 수사과장, 형사과장, 교통과장과 고읍지구대장, 주내파출소장이 참석했다. 양주2동에서는 백기철 동장과 통장 45명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범죄 예방 활동, 여성·청소년 안전 강화 대책, 교통안전 확보 방안 등 주요 치안 현안이 공유됐으며, 주민들은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적극 제시했다. 경찰은 건의사항을 향후 정책에 반영해 맞춤형 치안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기범 서장은 “주민 의견을 직접 듣고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는 과정이 안전한 양주를 만드는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체감형 치안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기철 동장은 “치안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으로, 이번 간담회가 주민과 경찰이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통장, 주민들과 함께 지역 안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경기도의회 양우식 운영위원장, "한미동맹 우호기념관, 도민과 미래세대를 위한 역사․교육 거점으로"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회운영위원장은 9일 도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형 안보전시관 및 한미동맹 우호기념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한미동맹 우호기념관은 단순한 전시관이 아니라, 도민과 미래세대가 평화와 안보의 가치를 배우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회에는 경기도 비상기획관, 군협력담당관, 평화안보위원, 경기관광공사 관계자, 한국자치경제연구원 연구진 등이 참석해 기념관 건립의 필요성과 기본 방향, 후보지 선정 기준, 운영 방안, 경제적 타당성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양우식 위원장은 “경기도는 6·25 전쟁의 주요 전투지역이자 현재도 주한미군의 80%가 주둔하고 있는 안보의 최전선”이라며 “이러한 역사성과 상징성을 토대로 기념관을 세운다면 도민들에게는 자긍심을, 국제사회에는 굳건한 한미동맹의 가치를 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6년 6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되며 ▲한미동맹 우호기념관 건립 추진 ▲평화·안보를 주제로 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기념관 건립의 적정성을 판단할 수 있는 기초자료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특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