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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무용단 기획, 한국X호주 공동프로젝트 '두물머리: 두 강이 만나는 곳'

대구시립무용단의 한국과 호주를 잇는 특별한 무용 교류 프로젝트

 

(누리일보) 대구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가 최문석)은 오는 9월 12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한국·호주 공동 프로젝트 ‘두물머리: 두 강이 만나는 곳’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양국 안무가 네 명이 참여하며, 한국과 호주 6개 도시(대구, 서울, 부산, 세종, 멜버른, 시드니)를 순회한다. 대구 공연이 그 시작으로, 대구시립무용단의 기획으로 열린다.

 

‘두물머리’는 서로 다른 두 강이 만나 새로운 물줄기를 만들어내는 지점을 뜻한다.

 

제목처럼 각기 다른 배경과 감수성을 지닌 예술가들이 모여 움직임으로 대화를 나누고, 관객과 함께 경계를 넘어서는 예술적 경험을 공유한다.

 

한국의 김초슬(대구시립무용단), 정하늘, 호주의 미셸 헤븐(Michelle Heaven), 알리스데어 매킨도우(Alisdair Macindoe)가 참여한다.

 

호주의 알리스데어 매킨도우는 ‘어 피겨 오브 스피치(A Figure of Speech)’를 선보인다.

 

그는 춤, 기술, 소리를 결합한 작업을 통해 정체성과 인류애, 디지털 시대의 질문을 탐구하며 20여 년간 현대무용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미셸 헤븐은 ‘더 밸류(The Value)’를 무대에 올린다.

 

미셸 헤븐은 다양한 예술 단체들과 협업하며 섬세한 움직임과 독창적인 구성으로 주목받는 안무가이다.

 

이번 작품은 작곡가 대린 베하겐, 의상 디자이너 제니 랭포드 등과 함께 완성했다.

 

한국의 안무가 정하늘은 ‘만일’을 선보인다.

 

그는 감각과 기억을 몸으로 탐구하는 안무가로, 감정의 흐름과 관계, 사회적 맥락 속 순간들을 무대에 담아낸다.

 

이번 작품은 작곡가 장지호가 음악을 맡았다.

 

대구시립무용단의 김초슬은 ‘다이버’를 선보인다.

 

그녀는 2014년부터 시립무용단 주역 무용수로 활동하며 섬세하고 밀도 있는 안무 세계를 구축해왔으며, 대표작으로 ‘작은순간’, ‘켜켜이’, ‘사소하고 작은’ 등이 있다. 대구시립무용단의 여러 작품에 참여했던 서영완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최문석 예술감독은 “두물머리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물줄기처럼, 이번 교류 프로젝트가 한국과 호주 무용계에 새로운 영감과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시립무용단은 오는 10월부터 마카오에서 열리는 ‘한국-마카오 컨템포러리 댄스 익스체인지’에서 ‘어른아이’를, 말레이시아 ‘디모션 국제페스티벌’에서 ‘믿음’을 선보이며, 올해 마지막 해외 초청 일정으로 12월 대만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과 호주의 무용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의 티켓은 NOL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공연 직후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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