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8 (일)

  • 흐림동두천 -0.5℃
  • 맑음강릉 2.8℃
  • 연무서울 0.5℃
  • 박무대전 0.3℃
  • 흐림대구 -2.0℃
  • 맑음울산 -1.5℃
  • 구름많음광주 1.8℃
  • 구름많음부산 2.9℃
  • 흐림고창 3.2℃
  • 맑음제주 3.8℃
  • 맑음강화 -2.7℃
  • 흐림보은 -0.2℃
  • 흐림금산 -0.2℃
  • 맑음강진군 -5.0℃
  • 맑음경주시 -5.2℃
  • 구름조금거제 -1.6℃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소타텍(SotaTek), 한국 기업의 베트남 시장 확장을 위한 종합 지원 – 인재 채용부터 디지털 플랫폼 개발까지

 

(누리일보) 서울 – 베트남에 본사를 두고 서울에 지사를 운영하는 선도적인 기술 기업 소타텍(SotaTek)은 많은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타텍은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재 채용, 사무공간 임대, 디지털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절차 지원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트남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소타텍은 핀테크, 교육, 리테일, 물류, 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베트남에 1,000명 이상의 기술 엔지니어와 한국에서 약 40명의 인력을 보유한 소타텍은, 유연하고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용 최적화를 이루어낸다.

 

소타텍의 주요 강점 중 하나는 베트남 시장에서 사용자 행동과 현지 기술 표준에 맞춘 웹사이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전자상거래 시스템 및 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많은 한국 기업들이 원거리에서 사업을 진행할 때나 현지 이해가 부족할 때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준다.

 

소타텍은 또한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에서 성공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서비스도 제공한다: △ 베트남 IT 인재 채용 및 임대(단기 및 장기), △ 사무실, 코워킹 스페이스 및 지사 대표 사무소 임대, △ 베트남에서의 법률, 세금, 투자 및 회사 운영 절차에 대한 컨설팅, △ 물류, 유통, 마케팅 분야의 현지 파트너 연결.

 

소타텍 코리아의 관계자는 “우리는 한국 기업들이 단순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법률과 사용자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빠르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현지 파트너가 필요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높은 경제 성장률과 젊은 인구, 빠르게 디지털화되는 환경을 자랑하는 베트남은 이제 한국 기업들이 동남아시아에서 사업을 확장하고자 할 때 중요한 전략적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소타텍은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 쉽게 접근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기술 및 운영의 발판” 역할을 하고 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끝까지 다할 것
(누리일보) 김진경(더민주·시흥3) 경기도의회 의장은 26일 2025년 마지막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제387회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새해 예산안을 의결하며 회기 일정을 끝마쳤다. 김진경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한정된 여건에도 도민 삶을 기준으로 끝까지 고민하며 책임 있는 심사에 임해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를 전한다”라며 “어려운 순간마다 큰 틀의 합의를 해주신 최종현, 백현종 대표님을 비롯한 양당의 모든 의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제11대 경기도의회의 지난 1년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의장으로서 그 모든 아쉬움에 대한 무게를 책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잘한 것은 더 단단히 이어가고, 미흡한 부분은 앞으로 바로 잡을 과제로 남겨둘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의장은 “최근 발표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도민 눈높이에 크게 미치지 못한 점에 성찰과 아울려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그럼에도 의원님 한 분 한 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도민을 향한 책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