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9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 직원 역량강화 특별교육 실시

최근 질식사고 후 안전관리 대책 마련, 인공지능 활용 업무역량도 향상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최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장에서 발생한 질식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하수도본부는 14일 밀폐공간 작업 시 질식재해 예방 방법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상하수도 분야 데이터 분석 방법에 대해 직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수칙 관련 지식 습득을 통한 사고예방이 목적이다.

 

안전보건교육 전문가를 초빙해 산업현장에서 밀폐공간 작업의 위험성과 질식 사고 사례, 작업 안전기준, 질식 사고 예방 방법 등에 중점을 두고 교육했다.

 

또한, 생성형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도 초청해 인공지능 시대 상하수도 분야 데이터 분석 교육을 진행해 직원 업무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좌재봉 상하수도본부장은 “안전은 최우선의 과제”라며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모든 작업자가 산업재해 예방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갖추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능력도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으로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광복 80주년, 하남시청소년수련관 ‘대한이 살았다’ 뮤직비디오 공개로 감동의 순간 선사
(누리일보)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 ‘하청수 소리꽃 합창단’이 다가오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하고자 한다. ‘하청수 소리꽃 합창단’은 매년 하나의 주제를 정하여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이 살았다’를 합창곡으로 선정하여 MR 녹음 및 뮤직비디오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독립을 향한 선조들의 결의와 의지를 담은 곡인 '대한이 살았다'를 합창 버전으로 편곡하고 청소년수련관 4층 크리에이터스튜디오에서 MR 녹음을 진행했다. 또한 하남을 대표하는 역사적·상징적 장소인 하남역사박물관과 미사호수공원 등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여 광복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고 영상의 메시지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미사호수공원에서의 촬영은 무더위에도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고자하는 단원들의 진지한 열정이 빛을 발했다. 합창단의 한 단원은 "처음에는 작은 소리였지만, 함께 마음을 모아 연습하면서 점차 큰 울림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영상이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모두에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