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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예재단, AI 창작 워크숍 시민 참여자 모집

대화로 시작해 작품으로 완성하는 AI 창의 실습, 오는 20~21일 예술공간 이아에서 운영

 

(누리일보)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예술공간 이아 3층 창의교육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한 창작 프로그램‘AI 말하고 그린다 – 시민과 함께하는 AI 이야기’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티어아트 시각예술가이자 예술공간 이아 레지던시 입주작가 이쥬가 진행하는 지역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화형 AI와 이미지 생성형 AI를 직접 체험하며 창의적 표현을 확장하는 실습형 워크숍이다. 주요 내용은 ▲AI의 원리와 역사 이해 ▲효과적인 AI 질문법 실습 ▲이미지 생성형 AI 서비스(DALL·E, Midjourney 등) 활용법 ▲프롬프트 작성 실습 및 나만의 이미지 제작 ▲작품 공유와 피드백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대상은 제주도 내 대학생, 사진·영상 동호회 회원, 그리고 AI와 예술 융합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이며, 회차별 15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9일(화)까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강사와 함께 AI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탐구하고, 전문 시각예술가로부터 직접 피드백을 받으며 작품을 완성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AI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새로운 창작 방식을 시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예술 융합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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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하남시청소년수련관 ‘대한이 살았다’ 뮤직비디오 공개로 감동의 순간 선사
(누리일보)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 ‘하청수 소리꽃 합창단’이 다가오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하고자 한다. ‘하청수 소리꽃 합창단’은 매년 하나의 주제를 정하여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이 살았다’를 합창곡으로 선정하여 MR 녹음 및 뮤직비디오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독립을 향한 선조들의 결의와 의지를 담은 곡인 '대한이 살았다'를 합창 버전으로 편곡하고 청소년수련관 4층 크리에이터스튜디오에서 MR 녹음을 진행했다. 또한 하남을 대표하는 역사적·상징적 장소인 하남역사박물관과 미사호수공원 등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여 광복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고 영상의 메시지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미사호수공원에서의 촬영은 무더위에도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고자하는 단원들의 진지한 열정이 빛을 발했다. 합창단의 한 단원은 "처음에는 작은 소리였지만, 함께 마음을 모아 연습하면서 점차 큰 울림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영상이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모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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