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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김포시, 9월 1일 '제30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연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을 맞아 9월 1일 김포아트홀에서 『제30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1995년 제정된 '여성발전기본법' 을 시작으로, 2014년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을 거쳐 '여성주간행사'에서 '양성평등주간'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시는 시민 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한 일상이 되는 안심도시 조성을 위해 『함께 만든 양성평등 미래세대 행복김포』 라는 주제로 남녀노소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행사를 계획했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30분부터 가족사랑 사진전과 체험부스가 열릴 계획이며, 오후2시에는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과 활동영상 등의 기념식을 개최한다. ▲모기퇴치제 만들기 ▲샌드아트 ▲양성평등한 명절 송편 빚기 ▲고추장 만들기 ▲양성평등 키워드 찾기 ▲캘리그래피 부채 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 ▲손거울 만들기 ▲모두 함께 그리는 양성평등 그림 등 9개의 체험부스와 ▲경력단절 취업, 노무관련 고충을 상담하는 새일센터 창구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 바로희망팀 사업홍보도 진행된다.

 

특히 이날 기념식 축하공연은 K-Culture 특성화 대학인 김포대학교 글로벌실용무용과 '판타스마코리아' 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김포시 홍보대사인 가수 황우림이 공연할 계획이다.

 

아울러 9월 1일부터 5일까지 김포시가족센터(대곶)에서는 가족관계 향상프로그램- '가족愛발견'을 운영하고, 9월 2일부터는 통진도서관에서 '차이와 차별사이' 양성평등 북큐레이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리더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인 여성리더 아카데미가 9월 4일 모담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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