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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프로축구단 ‘워터락 페스티벌’ 김천상무, 서울전 무승 탈출과 함께 시원한 홈경기 이벤트로 홈팬 맞이한다!

 

(누리일보) 김천상무가 서울전 특별한 각오를 다진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8월 17일 일요일 19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재설치한 가변석과 함께 서울전 무승의 사슬을 끊는다는 각오다.

 

이제는 승리할 때, 11기 투입 여부도 관심

 

김천상무는 서울을 상대로 1승 4무 5패를 기록 중이다.

 

2022시즌 창단 후 첫 맞대결 승리 이후 9경기 연속 무승으로 오는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할 경우 10경기로 늘어난다.

 

그만큼 승리를 향한 각오가 남다르다.

 

분위기는 좋다.

 

최근 4경기에서 2승 2무로 4경기 연속 무패다.

 

공격진에서는 박상혁, 이동경의 활약이 돋보인다.

 

원기종도 교체로 나와 흐름을 바꾸는 ‘게임체인저’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 중이다.

 

수비진도 김강산을 축으로 4경기 4실점만을 내주며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이다.

 

이뿐만 아니라 김강산은 최근 4경기 2골을 터뜨리며 공격 본능도 뽐내고 있다.

 

새로운 선수의 합류와 복귀도 고무적이다.

 

먼저, 부상으로 이탈했던 박찬용이 지난 강원전 복귀전을 치렀다.

 

오는 서울전에서는 선발 투입도 기대할만하다.

 

국군체육부대에 합류한 지 1달이 지난 11기 선수들의 기용 여부도 주목할 만하다.

 

김인균, 박태준 등 프로무대에서 검증된 자원이 출격을 대기 중이다.

 

김천상무는 최근 리그 흐름과 탄력적인 선수 구성으로 서울전 무승에서 벗어난다는 다짐이다.

 

한여름 밤의 ‘워터락 페스티벌!’ 김천시체육회도 단체관람 후원으로 동참

 

김천상무는 ‘워터·ROCK 페스티벌’로 오는 서울전 홈팬을 맞이한다.

 

가장 먼저, 돌아온 가변석에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워터 캐논’을 운영한다.

 

스페셜 게스트도 있다.

 

다양한 락페스티벌 활약하며 탄탄한 실력을 갖춘 3인조 밴드 ‘까치산’이 김천종합운동장을 찾는다.

 

‘까치산’은 시축과 함께 하프타임 공연으로 ‘워터락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장외구역에서는 워터풍선 챌린지, 워터타파 드리블 챌린지, 워터타파 사격, 워터 미니게임 등 시원한 이벤트가 열린다.

 

해당 이벤트에 참가하여 4개의 스템프를 획득할 경우 추첨을 통해 선수 친필사인 유니폼, 백구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GIMCHEON 2021’ 생맥주 할인, ‘쿨링 키트’ 증정으로 시원함을 더한다.

 

김천시체육회(회장 최한동)도 단체관람 후원으로 특별함을 더한다.

 

김천시체육회는 관내 스포츠 복지 발전을 위해 ‘김천드림스타트센터’를 서울전 홈경기에 초청한다.

 

이를 통해 김천 관내 아동들이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꿈을 가지고 미래의 희망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한편, 이날 경기는 JTBC G·S, KFN TV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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