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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방과후학교 소통·공감의 날' 운영

소통과 공감으로 교육 공동체 하나 되다

 

(누리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5일 서귀포시 관내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 및 방과후 강사 56명을 대상으로‘2025년 방과후학교 소통·공감의 날’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늘봄지원실장, 실무인력, 행정실무원, 방과후강사 등 방과후학교 운영에 참여하는 다양한 인력이 한자리에 모여 직종을 넘어‘동료로서 하나 되기’를 실천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감, 경청, 신뢰의 가치를 중심으로 한 팀 협업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제한된 시간 안에 공동의 목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일상 속 피로를 해소하고 정서적 여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자개 공예 체험’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방과후강사는“오랜만에 몸과 마음이 가볍게 풀리는 기분이었다”며“동료들과 웃고 협력하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된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관계의 온도를 높이고 긴장을 풀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방과후학교 구성원들이 활력을 되찾고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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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모두의 인공지능'을 향한 여정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디지털·인공 지능(AI) 장관회의에 이어 국제 디지털·인공 지능 토론회(글로벌 디지털·AI 포럼) 개최
(누리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은행(World Bank)과 함께 8월 5일 인천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 국제 디지털· 인공 지능 토론회(글로벌 디지털·AI 포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어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디지털·인공 지능(APEC 디지털·AI) 장관회의의 논의를 바탕으로, 고위 정부 관계자와 각계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디지털·인공 지능 생태계의 현황을 공유하고, 포용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미래를 위한 국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열렸다. 공동 주최 기관인 세계은행은 디지털·인공 지능 기술의 포용적이고 책임 있는 채택을 촉진하는 선도적인 다자개발은행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지역을 넘어 전 세계의 지속 가능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과기정통부와 세계은행 간 협력 하에, 정보 공유, 정책 혁신, 디지털·인공 지능 역량 강화 등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디지털·인공 지능(AI) 장관회의의 메시지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를 넘어 전 세계로 확산하는 데 기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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