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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호반그룹, 전남 집중호우 피해에 성금 1억 기탁

주민 조기 생활안정 지원·신속한 피해복구 활용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29일 호반그룹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재홍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호반그룹 측에선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 지원과 피해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종민 부회장은 “이번 기부가 피해 도민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남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준 호반그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민이 조속히 생활 안정을 되찾고 피해 지역이 신속히 복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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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대한민국 경제 새 성장동력 만드는 투자”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에서 “오랫동안 답보 상태에 머물렀던 반환공여구역 문제가 국민주권정부 들어서면서 큰 걸음을 내딛게 됐다. 대통령께서 반환공여구역 처리 문제를 전향적으로 검토하라고 하시면서 각별한 관심을 보여주시고 계시기 때문”이라며 “경기도는 국민주권 정부와 함께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섯 개 시와 협력해서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있어 주도성, 전향성, 지역 중심이라는 3대 원칙을 세웠다. 중앙정부에 떠넘기지 않고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또 전향성을 갖고 지역 중심으로 하겠다는 뜻”이라며 반환공여구역 개발과 관련한 경기도의 4가지 정책 방향을 밝혔다. 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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