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7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유튜브 조회수 100만 돌파

연출+배우+서사 맛집 탄생에 입소문 타고 뜨겁게 관심 폭주!

 

(누리일보) 올 여름 '집콕' 필수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 유튜브에 무료 공개한 1화가 100만 조회수를 돌파, 뜨거운 관심을 제대로 입증하고 나섰다.


7월 16일 첫 선을 보인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공개 직후부터 입소문 바람을 타고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는 터. 이 기세를 몰아 17일(토) 티빙 유튜브에 무료로 공개된 1화 역시 가볍게 조회수 118만(7월 23일 오전 기준)을 돌파, 드라마에 쏠린 시선을 실감케 하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와 포털 사이트, 유튜브에서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이 속출하고 있는 바. “저도 지금부터 시작했는데 초반부터 넘 흥미 돋는다”, “마녀식당 재밌다.


판타지 좋아하면 꼬옥 봐주면 되”, “몰입도 최상이네 우연히 봤다가 끝까지 다 봄”, “드라마가 약간 서늘한 게 요즘에 보기 딱 좋은 듯 그리고 나처럼 무서운 잘 못 보는데 보고는 싶은 사람들 완전 추천” 등 초반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며 몰입감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전개에 강력 추천을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 1, 2화의 서사를 한층 더 극적으로 완성시킨 송지효(희라 역), 남지현(진 역), 채종협(길용 역)에 대한 찬사도 끊이지 않았다.


“송지효 이번에 인생캐 만난 거 같다. 완전 찰떡이고 미모가 완전 빛난다”, “믿보배 남지현 공감 가는 생활연기 진짜 연기 잘해”, “채종협 신인인데 완전 눈에 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더불어 “와 남지현, 송지효...게임 끝이네”, “후반부에 송지효, 남지현 연기 주고받는 거 미쳤음... 소름 계속 돋네”, “남지현이랑 채종협은 둘 다 댕댕이(멍멍이) 같아서 붙어 있으면 귀엽더라” 등 초반부터 짜릿한 케미를 발산 중인 배우들의 호흡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들의 서사와 관계성 및 판타지라는 장르적 특성을 백분 살린 연출이 보는 '맛'을 배가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시청자들은 “티저만 봐도 알겠지만 화면 때깔이 영화 수준”, “감독님 캐스팅 장인? 다 잘하는 사람들만 잔뜩 캐스팅 했다.


배우들 뿐만 아니라 브금, CG, 조명까지”, “CG퀄 한드중 탑안에 들음”, “소품 하나하나, 후반 작업까지 신경 많이 쓴 작품 이라는 게 느껴져요”, “사운드부터 촬영 기법까지 분위기 진짜 잘 살림”이라며 극찬을 날린 것.


이렇듯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연출, 연기, 서사 삼박자가 어우러진 판타지 '맛집'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더위를 잠시 잊게 만드는 서늘한 연출에 드러날수록 더욱 궁금해지는 인물들의 관계까지 금요일을 더욱 '불금'스럽게 만들어주는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의 상승세가 한동안 계속될 조짐이다.


한편, 다음 이야기가 더욱 기다려지는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김동연 지사, 경기남부광역철도·SRT북부 연장 등 4대 현안 협력 요청. 김윤덕 장관 “꼭 살펴보겠다” 화답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①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 조속 추진 ②수도권 철도망 구축 ③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지원 ④1기 신도시 정비사업 신속추진 지원 등 4대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김 장관은 “반드시 살펴보겠다”고 화답했다. 오늘 만남은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약 40분 동안 이뤄졌다. 김 지사와 김 장관은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서로의 발언을 진지하게 경청하면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 추진 사업은 2022년 3월 국토부가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 이후 3년 이상 중단된 상태이고 지역 주민들은 여전히 교통정체로 인한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경제적 손실도 가중되고 있다. 이에 김 지사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대로 신속하게 사업을 재추진해달라”고 했고, 김 장관도 윤석열 정부에서 하루 아침에 원안을 변경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란 입장을 보였다. 김 지사와 김 장관은 “빠른 시일내에 정상화 해야 한다”는 데 입장을 같이했다. 김동연 지사는 도에서 신청한 사업이 국가·광역 철도망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를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