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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의정부시, 부모가 되는 첫걸음…출산준비교실 2기 모집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 동부보건과는 관내 20~28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출산준비교실’ 프로그램 2기 대상자 20명을 7월 2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지난 6월에 진행한 1기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9점으로 높게 평가됐으며, 이론수업과 태교활동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산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론 수업은 국제 모유수유 전문가를 초빙해 ▲출산 과정의 이해 ▲신생아 관리 및 간호법 ▲모유수유의 원리와 방법 등을 교육하며, 공동 육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배우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태교활동은 산모의 정서적 안정감과 태어날 아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한 나만의 디퓨저 만들기 ▲태명 턱받이 아기용품 만들기로 진행할 예정이다.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은 동부보건과 다목적실에서 8월 7일부터 28일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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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구로이와 유지 일본 가나가와현 지사와 친선결연 35주년 기념 ‘교류협력심화’ 공동선언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도담소에서 일본 가나가와현 구로이와 유지(黒岩 祐治) 지사를 만나 양 지역 친선결연 35주년을 맞아 공동 관심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교류협력심화 공동선언’에 합의했다. 이번 만남은 2년 전 김동연 지사가 일본 방문 당시 구로이와 현지사를 초청한 데에 대한 공식 답방으로, 경기도-가나가와현 친선결연 3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성사됐다. 김 지사는 “일본의 경제 혁신 중심인 가나가와현과 대한민국 경제 심장인 경기도가 경제협력, 첨단교류, 문화콘텐츠에 앞장선다면 양 지역은 물론 한일 간 아주 커다란 상생과 도약의 발판이 되리라고 믿는다”며 “오늘 지사님 방문과 공동선언을 함께한 것을 계기로 친선 결연 35주년을 맞이한 경기도와 가나가와현, 더 나아가서는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은 한일 양국간의 긴밀한 협력과 상생의 모멘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10월 G-페어에 가나가와현 통상단 초청 ▲9월 경기도 국제청정대기포럼에 가나가와현 전문가, 담당 공무원 초청 ▲경기도-가나가와현 투자협력 세미나 정례화 ▲헬스케어·바이오 등 초고령사회 정책 공동대응 등 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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