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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5대 반칙운전’ 등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총력 대응

반칙운전 집중 홍보‧단속... 국민 불편‧불신 해소 위한 종합대책 추진

 

(누리일보) 전라남도경찰청, 전남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안전띠 · 안전모 착용 정착과 무질서 운행으로 국민이 근절을 바라는 ‘5대 반칙운전’ 등 교통질서 확립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경찰청은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2개월간 사전 홍보와 계도를 거친 후, 9월부터 집중단속을 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국민이 불쾌감을 느끼고 개선을 원하는 ‘5대 반칙운전’ 유형으로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 버스전용차로 위반이 해당된다.

 

이를 위해, 주요교차로 112개소 등을 중심으로 플래카드 · 전광판 · 전단지 · 캠페인 등 홍보와 계도를 실시하고, 공익신고 창구를 일원화할 예정이다.

 

이후 9월부터는 무인단속장비 · 암행순찰차를 활용한 현장단속을 강화하고, 교통 · 지역 · 기동대 등 가용경력 최대 동원 가시 · 역동적 총력 대응에 나선다.

 

특히, 7월 中 ‘사설 구급차’ 운용 민간이송업체들과 법규준수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여 정책의 수용성과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운전자의 자연스러운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교통시설과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책은 국민의 교통 불편과 불신을 해소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사소한 위반행위들을 체계적으로 개선해 선진 교통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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