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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고양·강동삼’, 강원 해양관광 협력의 물결을 열다

‘동해선 개통’과 ‘2025-2026 강원방문의 해’를 앞두고 해양레저관광 미래를 논하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 강원일보는 지난 6월 26일 강원도립대학교 이노베이션센터에서 ‘강원 해양레저관광의 재발견 – 지역 협력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동해선 철도 개통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라는 중대한 계기를 맞아 지역 간 관광 연계를 강화하고 해양레저관광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도내 6개 시군 관광재단과 관광업계, 주민 등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포럼은 해양관광 창작물 공모전 수상자 19인에 대한 시상식으로 문을 열었고, 이어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 강원특별자치도 손창환 글로벌본부장, 강원일보 우승룡 본부장이 축하와 환영 인사를 전하며 포럼의 의의를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는 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등 6개 시군의 관광 및 문화재단 관계자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각 지역의 관광사업 방향과 대표 기획 전략을 공유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김민정 관광진흥팀장, 동해문화관광재단 공후식 관광진흥팀장, 삼척관광문화재단 최지연 지역홍보팀장, 속초문화관광재단 김태웅 문화관광축제팀장, 고성문화재단 곽은선 축제공연팀장, 양양문화재단 임현순 축제공연팀장이 지역별 관광사례를 발표하며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본격적인 논의는 세 개의 주제 발표로 이어졌다.

 

세션 1에서는 강릉·동해·삼척 지역 재단이 참여해 ‘동해선 개통과 지역 관광사업 연계’를 주제로 대표 관광 기획물과 철도 연계 전략을 소개했다.

 

세션 2는 속초·고성·양양 지역이 중심이 되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와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마지막 세션인 세션 3에서는 ‘속고양’(속초·고성·양양)과 ‘강동삼’(강릉·동해·삼척)이 관광 협력체계를 공식화하며 주목을 받았다. 강원 해양레저관광 상생의 방향성을 제시했고,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관광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도 공유됐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은 동해선 개통과 강원방문의 해라는 중요한 기회를 앞두고, 해양레저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지역과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강원도 해양관광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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