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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굿보이' 김소현, 전작과 180도 달라진 매력! 독립적 여성 캐릭터의 새 지평 열었다!

 

(누리일보) 배우 김소현이 국가대표급 연기를 선보이며 ‘굿보이’를 책임지고 있다.

 

김소현은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스튜디오앤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서 인성경찰청 특수팀 경장 ‘지한나’ 역을 맡아 특유의 매력으로 극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다양한 감정과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굿보이’ 속 김소현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 중이다.

 

# 장르를 섭렵하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몰입감 UP!

 

김소현은 ‘굿보이’에서 180도 달라진 캐릭터인 인성경찰청 특수팀 경장 ‘지한나’로 돌아왔다.

 

길었던 머리를 과감히 자르고,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라는 설정에 맞춰 실제 사격 훈련까지 소화한 그는 극 중 액션 장면에서 리얼리티와 쾌감을 동시에 안기며 보는 이들의 몰입을 끌어올렸다.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김소현의 소화력은 ‘굿보이’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 겉바속촉 매력의 테토녀(능동적이며 독립적인 성향의 여성), 김소현의 존재감으로 완성

 

한나는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강단 있는 캐릭터로, 총기 조립과 괴한 제압, 작전 수행까지 직접 나서며 특수팀의 에이스로 활약한다. 특히 위기 앞에서 “내가 미끼가 되면 되니까”라며 당당히 맞서는 장면은 지한나의 성격을 압축해 보여주는 대표적인 순간.

 

김소현은 이러한 ‘테토녀’(능동적이고 독립적인 여성)의 모습을 강렬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으론 동료가 소중한 동생을 잃었을 때 위로하는 따뜻한 마음, 어머니를 향한 복잡한 감정 등도 섬세하게 담아내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살렸다.

 

# 감정부터 액션까지, ‘지한나=김소현’ 200% 싱크로율

 

김소현은 깊은 내면 연기를 통해 캐릭터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경찰이었던 아버지의 죽음, 엄마와의 갈등, 전 연인과의 관계까지 얽힌 복합적인 감정선을 눈빛과 대사, 표정으로 표현하며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지한나가 사격 국가대표라면, 김소현은 연기 국가대표급의 프로 모멘트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이렇듯 김소현은 대체할 수 없는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살리며 ‘굿보이’의 히로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소현이 앞으로 보여줄 한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감정과 액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김소현의 연기 퍼레이드는 매주 토요일 10시 40분, 일요일 10시 30분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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