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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심창욱 의원 “미래자동차 부품산업육성 및 지원 근거 마련 ”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누리일보) 광주시는 “미래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선도도시 선정에 이어 올해 2월 “광주 미래차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도 최종 확정되는 쾌거를 이룬 가운데 이를 뒷받침할 관련 조례가 제정되면서 명실상부한 미래자동차 산업의 메카가 될 전망이다.

 

광주광역시의회 북구 제5선거구(운암1.2.3동 동림동 지역구) 심창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광주시의회 제332회 제1차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미래자동차 부품산업의 육성 및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자동차산업의 고도화를 도모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에 따르면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는 미래차국가산단, 빛그린국가산단, 진곡일반산단에 조성하고 2024년부터 5년간 총 5,570억 원이 지원되며 LG이노텍, 한국알프스, 현대모비스 등 70개 앵커기업이 참여한다.

 

“미래자동차 고효율 전장 핵심부품 개발 지원플랫폼 구축사업”은 올해부터 5년간 총 235억 원이 투자되는 미래차 핵심부품 개발 사업이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의 책무 ▲지원계획의 수립 및 시행 ▲실태조사 ▲지원사업 추진 ▲재정지원 ▲전문기술인력 양성 ▲협력체계 구축 등 이 밖에도 미래자동차 부품산업의 성장 기반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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