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스타필드 하남(점장 유영인)과 함께'스타필드 별꿈서포터즈와 함께하는 힐링나들이 실버플레이'를 오는 6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7회기에 걸쳐 진행한다.

 

스타필드 하남은 2022년부터 임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인‘별꿈서포터즈’를 운영하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상생과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다.

 

이번 ‘실버플레이’는 스타필드 하남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반복적인 일상과 좁은 생활반경으로 정서적인 고립감과 우울감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사회적 교류의 기회와 실질적인 정서 치유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준오헤어(헤어커트 및 스타일링), 아쿠아필드(스파 및 식사), 아프리카 안경점(선글라스)등 스타필드 하남 입점 브랜드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지원하여 참여 어르신들의 경제적인 부담은 덜고 자존감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마지막 회기인 6월 30일에는 스타필드 하남 임직원, 별꿈서포터즈와 어르신이 1:1로 매칭되어 진행하는 ‘꽃바구니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 클래스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따뜻한 교류를 유도하고, 정서적인 지지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유영인 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선물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스타필드 하남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이번 실버플레이는 단순한 나들이 프로그램을 넘어, 사회적 단절 속에서 살아가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소속감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며, “이 모든 과정을 함께 해 주신 스타필드 하남 점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스타필드 하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