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보건복지부, 치실 안 쓴다면, 양치 절반만 하는 거예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누리일보) 작지만 강력한 구강용품 당신은 몇 개나 알고 있나요?

 

알면 쓸데있고, 건강을 지키는 구강지식에서 지금부터 알려줄게요.

 

(치약, 칫솔로만 부족하다고?)

 

치실

초보자는 치실 손 잡이 사용도 좋아!

 

치실을 안 쓴다면, 하루 세 번 양치해도 '절반만' 닦는 거예요!

칫솔이 놓치는 틈! 치실로 해결해요!

 

· 언제? 칫솔질 전.

· 용도: 칫솔모가 닿지 못하는 치아 사이 청소.

· 방법: 4~50cm로 자른 후 양쪽 중지에 걸어 치아 사이에 부드럽게 넣어 톱질하듯이 왔다갔다.

· 효과: 음식물잔사 제거로 잇몸염증, 입냄새 예방.

 

치간칫솔

사이즈는 잇몸 공간 크기에 맞게 선택!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사이, 잇몸 사이에 낀 음식물과 플라그는 치간 칫솔로 해결해요!

 

· 언제? 칫솔질 직후, 칫솔질 항시 하기 어려운 경우.

· 용도: 치실 대신 넓은 틈 청소.

· 방법: 부드럽게 돌려서 넣어 칫솔모가 청소할 수 있도록 왔다갔다.

· 효과: 잇몸 염증, 입냄새 예방.

 

혀클리너

입냄새? 충치? 혀가 문제일 수 있어요!

이제 치아만 닦지 마세요!

혀 클리너로 관리해주세요!!

 

· 언제? 칫솔질 직후.

· 용도: 구취 유발하는 혀 표면 설태 제거.

· 방법: 혀를 세게 누르지 않고 가볍게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쓸어주고 물로 헹구기.

· 효과: 구취 제거.

 

구강청결제(가글)

양치가 닿지 못한 틈, 구강청결제로 씻어주세요!

 

· 언제? 외출 전, 칫솔질 하기 힘들 때 간이 이용.

· 용도: 입냄새 제거, 세균 억제.

· 방법: 30초 머금고 가글 후 뱉기.

· 효과: 구취 완화, 충치균 수 감소.

 

구강세정기(워터픽)

고압 물줄기로 이물질을 제거하는 워터픽! 물로 닦아 주세요!

 

· 언제? 정기적인 칫솔질 사이 시기.

· 용도: 고압의 물로 음식물 잔사, 치면세균막 세정.

· 방법: 치아에 수직되게 위치시키고 치아 사이에 물 분사.

· 효과: 잇몸 마사지 효과로 잇몸 염증 감소.

 

구강용품, 알고 쓰면 진짜 건강해집니다.

 

다음에는 알아두면 쓸데있고 건강을 지키는 구강지식 알려주러 올게요.

 

주최 보건복지부, 주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간이용센터, 가족지원사업 ‘부모간담회 및 장애인 개인예산제 교육’ 실시
(누리일보)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간이용센터(센터장 민복기)는 지난 5월 28일, 이용자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부모간담회 및 장애인 개인예산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호자와 센터 간의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고, 변화하는 장애인복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5명의 보호자가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부모 간담회는 센터의 운영 현황과 하반기 프로그램 계획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이용자들의 활동 영상 공유를 통해 자녀들의 센터 생활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보호자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의견나눔을 통해 건의사항과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이날 함께 진행된 ‘개인예산제 교육’에서는 제도의 기본개념과 도입배경, 대상자 선정, 지원 절차 등에 대해 보호자들이 함께 학습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개인 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민복기 관장은 “앞으로도 보호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복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