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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 인식은 우리의 과제”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은 6월 2일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정부 공공기관 및 일반지자체가 해당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 나가고 있다.

 

황득중 수련원장은 “우리 수련원은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와 관련하여 이미다자녀 및 노부모에 대한 객실 우선예약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에 대한 문제 해결 및 혜택을 주기 위하여 고민해 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황득중 수련원장은 캠페인 참여 후 다음 주자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강릉교육문화관 김웅기 관장을 지목하고 저출산·고령화의 사회적 문제 인식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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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지원청, '국제교류 2.0' 실천…수원하이텍고–日 아사히카와고전 교류 정례화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의 “경기미래교육을 세계로, 세계인을 경기로” 비전을 바탕으로 국제교류를 교육과정 중심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단순 방문·체험에서 벗어나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과 공동 실습을 중심에 두어, 학생들의 문제 해결력과 글로벌 협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한다. 대표 사례인 수원하이텍고등학교와 일본 아사히카와공업고등전문학교(旭川工業高等専門学校, 이하 ‘아사히카와고전’) 간 교류는 2010년부터 이어져 올해로 16년째다. 그동안 홈스테이·문화교류 중심에서 전공 기반 프로젝트 실습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며, 학습 성과와 실무 경험을 함께 축적하는 ‘국제교류 2.0’ 모델로 발전해왔다. 수원교육지원청은 꾸준히 이 교류를 지원하며 한·일 교육 협력의 가교 역할을 맡아왔다. 양국의 대표 직업교육 모델인 ‘마이스터고’와 ‘고등공업전문학교(KOSEN)’ 간 협력을 통해 중등 직업교육 국제교류의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다. 올해 교류는 두 차례 상호 방문으로 추진된다. 지난 7월 11일부터 17일까지 수원하이텍고 학생과 교사가 아사히카와고전을 찾아 3D 설계, 로봇 하드웨어, 임베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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