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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독학 골퍼’ 신광철, ‘제4회 참마루건설 시니어오픈’서 연장 접전 끝 시니어 무대 데뷔 첫 승

 

(누리일보) 신광철(54)이 ‘제4회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총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시니어 무대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프로 데뷔 첫 우승이기도 하다.

 

28일과 29일 양일간 강원 평창 소재 휘닉스 CC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 6,8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신광철은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2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 신광철은 7번홀(파5), 10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18번홀(파4)을 버디로 마무리해 이번 대회서 ‘노보기 플레이’로 경기를 마친 신광철은 이날만 4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신광철은 신용진(61)과 동타를 이뤄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18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신용진이 파를 기록한 사이 신광철은 버디를 낚으며 우승을 손에 쥐었다.

 

신광철은 “보기 없이 대회를 마무리한 것도 굉장히 만족스러운데 우승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대회에서 첫 승을 달성했으니 앞으로 꾸준히 TOP5에 이름을 올리고 싶다. 더 욕심을 낸다면 시즌 2승, 시즌 3승까지 해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종라운드 11번홀(파4)에서 티샷이 러프에 떨어졌는데 경사까지 있어서 상황이 어려웠다. 파로 잘 막아 내기는 했지만 돌아보면 가장 큰 위기였다”고 말했다.

 

반대로 우승에 주효했던 순간으로는 17번홀(파5)을 꼽았다.

 

신광철은 “두 번째 샷이 오른쪽 카트 도로로 향했다. 도로 위에서 스윙 자세를 잡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플레이를 했다”며 “핀까지 90m 정도가 남았는데 50도 웨지로 샷을 했고 공이 그린 위로 올라갔고 2퍼트로 잘 마무리해 파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신광철은 2002년 6월 KPGA 프로(준회원)에 입회 후 2부투어에서 활동하다가 2021년 10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했다. 이후 신광철은 ‘KPGA 챔피언스투어 QT’에 응시를 해 수석합격을 차지했고 그 뒤 시니어투어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당시 신광철은 ‘독학 골퍼’로 화제를 모았다. 신광철은 1994년 제주에 위치한 골프 연습장에 취직한 후 스스로 골프를 시작했다. 이에 신광철은 “당시에는 정말 연습량이 많았다”고 돌아본 뒤 “이제는 후배 선수들과 함께 라운드 하는 것이 훈련이다”고 웃으며 말했다.

 

신광철에 연장전에서 패한 신용진이 2위, 황인춘(51.3H지압침대), 강천구(50), 이차도(55)가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3위에 자리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2025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는 다음 달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에서 열리는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3’으로 그 여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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