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광복 80주년 기념, 국가유공자 건강 등 예우를 위해 코지마, 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에 안마의자 5대 기부

상이군경회 복지회관 체력단련실 내 노후화된 안마의자 5대 전면 교체

 

(누리일보) 종합 헬스케어 전문 기업 코지마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에 1천500만 원 상당의 안마의자 5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식은 지난 9일 수원시 소재 상이군경회 대강당에서 진행했으며, 김해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과 이혜성 코지마 대표, 정경자 경기도의회 의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에는 기존 안마의자 5대가 오랜 사용으로 인해 기능이 저하되고 노후된 상태였으나 예산 부족으로 지원이 어려워 체력단련실 운영에 상당한 애로를 겪는 상황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는 코지마와 협력해 이번 기부가 실현되도록 중재 역할을 했다.

 

새롭게 기부된 안마의자는 체력단련실을 이용하는 상이를 입은 국가유공자들의 건강 관리와 재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두껍아 두껍아 놀자' 시흥시 연꽃테마파크, 두꺼비 올챙이 생태관찰로 자연의 신비 선사
(누리일보) 시흥시 연꽃테마파크가 5월의 문턱을 넘어서며 수선화의 노란빛과 초록빛 잎사귀로 물든 가운데, 두꺼비 올챙이들이 활기차게 자라나며 생태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연꽃테마파크는 자연이 주는 작은 기적들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도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장소로 자리하고 있다. 특히 연꽃테마파크 내 웅덩이와 연 재배지에서는 지난 3월 중순부터 부화가 시작된 두꺼비알이 이제 뒷다리가 돋아난 올챙이로 성장해 물 밖으로 나올 채비를 하고 있다. 생명 탄생의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하며, 자연의 신비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챙이는 앞다리가 나오고 꼬리가 들어가면 아기두꺼비가 되어 주변 산으로 이동한다. 5월이 지나면 물가에서 이들을 보기 어려워지므로, 지금이 관찰하기 좋은 최적의 시기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생태 교육의 장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낸 자연과의 연결 고리를 되찾게 해준다. 김미화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주말, ‘두껍아 두껍아, 놀자’는 마음으로 연꽃테마파크를 찾아 두꺼비 올챙이들과 함께 자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