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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시흥시, 모랫골 만지작스튜디오서 '아주 보통의 예술' 결과 전시 개최

'그림일기, 독백일기, 영화일기' 6주간의 여정을 전시회로 선보여

 

(누리일보) 시흥시는 2025 문화재생공간 모랫골 만지작스튜디오 상반기 프로그램 ‘아주 보통의 예술’의 결과 공유회 전시회를 오는 5월 13일부터 18일까지 모랫골 만지작 스튜디오(은행로 65번길 22, 2층)에서 개최한다.

 

모랫골 만지작스튜디오 상반기 프로그램 ‘아주 보통의 예술’은 그림, 독백(연극), 영화 등의 예술 장르를 통해 일상의 이야기를 일기 쓰듯, 자신의 이야기와 감정을 다양한 예술 형식으로 표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주간 지역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창작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시민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역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만나 일상의 이야기들을 다양한 예술 형식으로 표현한 6주간의 과정을 통해 지역의 이야기와 일상의 이야기들이 담긴 자신만의 일기를 써 내려갔다.

 

전시에서는 시민들이 창작한 그림일기 원화 전시 및 참여자들이 직접 쓰고 연기한 짧은 독백 영상 및 영화를 보고 나눴던 이야기와 그림들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의 한 참가자는 “익숙한 일상에서 낯선 감정을 발견하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예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닌, 내 안에서 살아 숨 쉬는 놀이터 같았다”라며 “앞으로도 예술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일기 쓰듯 편하게 표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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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한-네 새만금 국제협력 세미나', 새만금개발청-주한네덜란드대사관 공동 개최
(누리일보) 새만금개발청은 주한네덜란드대사관(대사 페이터 반 더 플리트)와 5월 16일 롯데호텔 서울(소공동 소재) 37층에서 ‘한·네 새만금 국제협력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네덜란드 정부와 협력하여 진행된 새만금 식품허브, 공간계획, 농업물류 등에 대한 연구 결과와 네덜란드 자국의 푸드밸리 연구사례를 소개하고, 국제 기업들과 함께 새만금 글로벌 식품허브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 농식품부장관, 새만금개발청장, 주한네덜란드대사, FAO한국협력사무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1 세션은 ‘글로벌 식품의 미래와 새만금’을 주제로, FAO한국협력사무소장의 기조연설과 네덜란드대사관 농무참사관, 네덜란드기업청 자문관, 농어업특위 분과위원장 등이 글로벌 식량위기 대응, 네덜란드가 바라본 한국의 농업물류, 새만금 글로벌 식품허브 기본구상 등을 발표한다. ▲ 2 세션은 ‘새만금 식품허브와 글로벌 비즈니스’를 주제로, 새만금개발청, 로얄캐닌, 풀무원, 스위스푸드밸리 관계자들이 글로벌 비전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현재 노력, 상호협력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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