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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남양주시 호평동 애향기동대 환경 정화 및 예방 활동으로 기후 행동 실천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호평동 애향기동대가 7일 관내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애향기동대는 4개 조로 나뉘어 △1조(호만) 마을 환경정비 △2조(늘을) 지사천 및 호만천 불법 쓰레기 수거 △3조(평촌) 구석기 역사공원 정비 △4조(구룡) 우기 대비 모래주머니 제작 및 낙엽 수거 등 각 지역 특성에 맞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기동대는 활동에 따른 기회 소득을 제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애향기동대의 활동은 기후행동 실천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기회소득이라는 실질적 혜택도 제공하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애향기동대는 평소에도 낙엽 치우기, 모래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공동체 의식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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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거점형 돌봄기관’으로 수요 맞춤형 유아 돌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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