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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의정부시 고산동, 고산중앙교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 성금 150만 원 전달

 

(누리일보)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4월 25일 고산중앙교회가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재해 복구를 염원하며,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상훈 목사는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성도들의 작은 정성이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용기와 회복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웃들을 위한 뜻깊은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일상 회복과 재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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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안산이 가장 경제성 있어. 꼭 만들겠다”
(누리일보) 안산에서 22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안산시가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안산시 초지동 경기도미술관에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경기도의원, 안산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동연 지사는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전국에서 3개가 선정됐다. 안산, 부산, 대전이다. 그중에서 안산이 가장 경제성이 있다”며 “안산의 미래가 보인다. (철도지하화 사업을)안산시와 함께 꼭 만들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법이 심의 중이다. 법 개정안에 경기도시공사나 안산도시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법안이 잘되도록 힘을 합쳐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공사에 있어서 첫 번째가 안전이다. 안전사고 없도록 처음부터 아주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은 초지역부터 고잔역을 거쳐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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