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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포천시, 양성평등 정책 심화 위해 양성평등·성별영향평가위원회 동시 개최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양성평등위원회와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2025년 양성평등 정책 추진을 위한 핵심 안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양성평등기금 사업 성과보고서 확정 △2025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 계획(안) 심의 △2025년 양성평등기금 사업자 선정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선정 등 총 4건의 주요 안건이 다뤄졌다.

 

양성평등위원회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사업 확대, 홍보 및 안전에 대한 양성평등 인지적 점검(모니터링) 강화, 민관협력체계 구축 등을 중심으로 한 2025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계획을 의결했다. 또한, 올해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가온평생교육원을 선정했다.

 

성별영향평가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22건을 선정했다. 시는 해당 사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인지적 관점에서의 분석과 자문에 나서 정책의 실효성과 형평성을 높일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양 위원회의 연계 운영을 통해 양성평등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 평등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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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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