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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광역·기초 협력사업 스타트

신규 협력기관으로 원주, 영월, 인제 3개 재단 참여

 

(누리일보) 강원문화재단은 4월 7일, 광역-기초 간 협력 도모와 강원형 지역 중심 기초 문화예술교육 기반 마련을 위한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8개 지역 기초문화재단과 컨소시엄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식에서는 (재)원주문화재단, (재)동해문화관광재단, (재)속초문화 관광재단, (재)홍천문화재단, (재)횡성문화관광재단, (재)영월문화관광재단, (재)인제군문화재단, (재)고성문화재단이 참여했으며, 각 기초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강원문화재단은 기초문화재단에 사업비와 역량강화 등 사업전반에 대한 운영을 지원하고, 기초문화재단은 도내 8개 지역에서 각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기반조성을 위한 연구 개발 조사,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한다.

 

신규 협력기관으로 (재)원주문화재단, (재)영월문화관광재단, (재)인제군 문화재단이 선정됐으며, 2년차 협력 기관인 횡성, 3년차 협력 기관인 동해, 속초, 홍천, 고성의 경우 자부담금을 추가로 편성해 지역별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자립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올해로 3년차인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 사업을 통해 기존 협력 기관에는 전년도 사업의 연속성과 향후 사업의 자립성 확보를 적극 도울 것이다”라며 “신규 협력 기관에는 기초문화예술 교육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사업에 6개 기초재단이 참여해 연구조사, 인력양성 등의 9개 사업을 운영했으며, 2,575명의 도민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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