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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급경사 계단 미끄럼방지 안전 난간 설치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급경사 계단 보행자 안전 확보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관내 경사가 심한 보행로 계단에 안전 난간을 설치하여 보행자들의 안전을 확보했다.

 

해당 장소는 우만주공4단지 앞 퉁소바위사거리 횡단보도로 급경사이다. 이곳은 급경사임에도 난간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특히 겨울철 보행자의 안전이 크게 우려되는 곳이었다.

 

안전 난간 설치공사는 작년 우만1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참여예산 우선순위 결정에 따라 올해 추진하게 됐다.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참여예산 동 지역회의 개최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난간의 설치 구간 등을 결정하고, 올해 3월 설치공사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동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주민참여 예산 사업을 제안해준 주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 앞으로도 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 제안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은 “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대행하여 마을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 올해도 주민총회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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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한-네 새만금 국제협력 세미나', 새만금개발청-주한네덜란드대사관 공동 개최
(누리일보) 새만금개발청은 주한네덜란드대사관(대사 페이터 반 더 플리트)와 5월 16일 롯데호텔 서울(소공동 소재) 37층에서 ‘한·네 새만금 국제협력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네덜란드 정부와 협력하여 진행된 새만금 식품허브, 공간계획, 농업물류 등에 대한 연구 결과와 네덜란드 자국의 푸드밸리 연구사례를 소개하고, 국제 기업들과 함께 새만금 글로벌 식품허브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 농식품부장관, 새만금개발청장, 주한네덜란드대사, FAO한국협력사무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1 세션은 ‘글로벌 식품의 미래와 새만금’을 주제로, FAO한국협력사무소장의 기조연설과 네덜란드대사관 농무참사관, 네덜란드기업청 자문관, 농어업특위 분과위원장 등이 글로벌 식량위기 대응, 네덜란드가 바라본 한국의 농업물류, 새만금 글로벌 식품허브 기본구상 등을 발표한다. ▲ 2 세션은 ‘새만금 식품허브와 글로벌 비즈니스’를 주제로, 새만금개발청, 로얄캐닌, 풀무원, 스위스푸드밸리 관계자들이 글로벌 비전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현재 노력, 상호협력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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