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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역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는'횡성 더나은교육지구 업무담당자․지역사람책 아카데미'운영

횡성군 마을선생님과 학교 업무담당자의 만남을 통한 지역 맞춤형 교수‧학습 방안 공유

 

(누리일보) 횡성교육지원청이 3월 27일부터 더 나은 교육 지구 업무 담당자와 지역 사람책(마을 선생님)을 대상으로, 횡성 지역 여건에 맞춘 특색 있는 '더 나은 교육 지구 업무 담당자 및 지역 사람책 아카데미' 연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업무 담당자들의 더 나은 교육 지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사람책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며, 교수 및 학습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해 학교와 지역 교육과정을 연결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더 나은 교육 지구 업무 담당자 및 지역 사람책 아카데미 연수는 분기별로 총 4회 진행된다. △더나은교육지구 사업 톺아보기 △수준별 교수․학습 역량 강화 △지역교육과정 개발 및 공유 방안 탐색 △지역 사람책 사업 평가하기 등 연수 주제로 분기별 운영된다.

 

다양한 분야의 교수 및 학습 전문가가 참여하여 관내 교원의 연수와 지역 사람책의 학교 수업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업무 담당자와 지역 사람책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횡성 지역 학생들은 지역 이해를 높이고, 지역 사람책의 생생한 이야기를 학교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지역에 정착하고 발전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모델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심영택 교육장은 “더 나은 교육 지구 담당 교사와 지역 사람책 간의 수업 전문성을 키우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 지원청은 횡성 지역의 교육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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