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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바니와 오빠들' 노정의, “사랑하는 사람이랑 흩날리는 벚꽃 좀 맞고 싶다” 설렘 세포 고조! 3차 티저 공개!

 

(누리일보) 조소과 과탑 노정의의 마음을 얻기 위한 ‘오빠들’의 쟁탈전이 시작된다.

 

오는 4월 4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3차 티저 영상을 공개, 조소과 과탑 바니(노정의 분)를 둘러싼 오빠들의 각축전을 예고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흩날리는 벚꽃 좀 맞고 싶다”는 바니의 연애 로망으로 시작된 티저 영상은 핑크빛 벚꽃 만개한 캠퍼스 안 바니 앞에 나타난 남자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잘생긴 애들은 나한테 관심이 없다”는 말과 달리 바니의 주변에는 황재열(이채민 분), 차지원(조준영 분), 조아랑(김현진 분), 진현오(홍민기 분)가 맴돌고 있다.

 

과대오빠부터 체대오빠까지 만화를 막 찢고 나온 듯한 이들은 바니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황재열과 차지원은 바니를 향한 스킨십을 차단하는가 하면 “저 인간 좋아하지 마”라며 대놓고 경쟁심을 드러내는 등 끊임없이 투닥거려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바니는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남자들의 애정 공세가 낯설기만 한 상황.

 

“대체 왜 그러시는데요?”라며 의아함을 표하는 바니에게 서서히 다가가는 황재열과 차지원, 그리고 조아랑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박동까지 급상승시킨다.

 

“저 어떡하죠?”라며 고민에 빠진 바니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오빠들 사이에서 과연 누구를 선택할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처럼 ‘바니와 오빠들’은 토끼 같은 매력을 가진 조소과 과탑 바니와 그의 남자친구가 되고 싶은 오빠들의 치열한 쟁탈전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마구 자극할 예정이다.

 

봄바람이 불어오는 아름다운 캠퍼스 안에서 핑크빛 설렘을 꽃피울 청춘들의 알콩달콩한 로맨스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얼굴도, 성적도, 성격도 탑인 노정의의 남자친구가 공개될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오는 4월 4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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