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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안전은 우리가’ 신임 소방공무원 24주간 신임교육 시작!

경남 제3기 신임 소방공무원 36명, 경남소방교육훈련장 입교

 

(누리일보)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17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의령군 소재)에서 ‘경남 제3기 신규임용자 교육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총 36명의 예비 소방공무원(남 31명, 여 5명)이 입교했으며, 이들은 3월 17일부터 8월 29일까지 총 24주간의 교육훈련을 받는다. 교육은 21주간의 집합교육과 3주간의 도내 소방관서 실습으로 진행된다.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기본 소양과 소방법령 등 행정실무는 물론,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재난현장에서 필요한 현장 대응기술을 집중적으로 배운다.

 

집합교육이 끝난 후에는 3주 동안 일선 소방서에 배치되어 화재·구조·구급 등 실습을 보조하며 실전 경험을 쌓는다. 이후 오는 9월 1일부터 정식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김철수 소방교육훈련담당은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첫걸음을 축하한다”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교육훈련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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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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