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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제11회 전남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성료

신안소방서 손승기 최우수강사...전국대회 출전

 

(누리일보) 제11회 전남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대상의 영예는 신안소방서 손승기 소방사에게 돌아갔다.

 

전남소방은 12일 전남소방학교 인재관에서 전남 소방안전강사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제11회 전남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노인 화재안전을 주제로 노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강의 기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소방서의 소방안전강사 22명이 출전했으며, 사전에 영상 및 교안 심사에 선발된 8명의 우수 강사가 본 대회에서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신안소방서 손승기 소방사가 ‘마음은 토끼처럼 행동은 거북이처럼’이라는 주제로 대상을 수상해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 전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최우수상에는 나주소방서 조수민, 우수상에는 순천소방서 주윤정, 영암소방서 김지영이 차지했다.

 

대상을 차지한 손승기 소방사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교육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는 교수 기법 연구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자료를 개발해 국민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승훈 본부장은 ”안전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준비하신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멋진 경연을 펼쳐주었다.“며 ”앞으로도 소방안전교육에 진정 어린 노력을 기울이는 전남소방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소방은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5년 연속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하며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둬 전남 소방안전교육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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