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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빌런의 나라' 소유진, 남편 송진우와 짠내나는 부부생활 펼친다! 웃음 가득한 스토리로 빅재미 선사

 

(누리일보) 배우 소유진과 송진우, 은찬, 조단이 옆집 사는 오나라 가족과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그린다.

 

오는 19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소유진은 오나라의 동생이자 두 아이의 엄마 오유진 역을, 송진우는 유진의 남편으로 분한다. 두 사람의 첫째 아들 송강 역은 은찬이 맡았고 막내아들 송바다 역은 조단이 연기한다.

 

한 가족으로 뭉친 네 사람의 시너지가 극의 흥미를 자극하는 가운데, 오늘(11일) 오나라(오나라 분)의 옆집에 살게 된 소유진(오유진 역), 송진우(송진우 역), 은찬(송강 역), 조단(송바다 역)의 좌충우돌 가족 스토리를 짚어봤다.

 

# 소유진과 송진우의 러브 스토리

 

과거 유진은 형부 서현철(서현철 분)의 소개로 진우를 만났다. 유진은 모든 게 평범 이했던 그에게 크게 실망했지만, 진우의 목울대에 반하고 만다.

 

이후 유진은 목소리마저 섹시했던 진우와 결혼에 성공했지만, 사고뭉치인 남편 때문에 원수 같은 언니 나라와 옆집에 살게 된다.

 

큰 사고를 친 진우는 막내아들보다 못한 서열 꼴등으로 밀려나고, 유진은 나라네에서 반찬과 옷, 생필품 등을 가져다 쓰며 짠내를 자아낸다.

 

유진은 기생충처럼 나라네에 빌붙어 지내지만, 세상에서 둘도 없는 성대 미남 진우를 여전히 사랑한다고.

 

진우가 한순간에 집안 서열 꼴등이 된 사연이 무엇인지, 두 사람의 웃픈 부부 생활이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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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찬의 첫사랑 도전기

 

유진과 진우의 첫째 아들 송강은 얼굴, 키, 두뇌 삼박자를 고루 갖춘 완벽남이다.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외모를 지닌 강은 학기 초 여학생들의 눈길을 끌지만, 그것도 잠시 팩폭과 업신여기는 표정으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친구들에게 상처를 안겼다.

 

그런 강 앞에 그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한 사람이 나타나게 되는데. 과연 완벽했던 강의 인생에 찾아온 사람은 누구일지, 유진과 진우의 유일한 희망인 강의 첫사랑 도전기가 흥미롭게 다가온다.

 

# 오나라 식구와 펼칠 환장의 케미스트리

 

유진과 진우, 강, 바다는 나라네 옆집에 지내면서 그들과 유쾌한 일상을 그려간다. 유진은 언니인 나라와 허구한 날 싸우지만 때때로 사이좋은 현실 자매 모습으로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진우는 같은 회사에 다니는 동서 현철과 아내 몰래 일을 벌이는가 하면 함께 힘을 합치는 공조 케미를 발산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자신의 유머를 이해해 주는 처형 나라에게 감동하며 열띤 호흡을 이어간다.

 

강과 바다는 옆집에 사는 구원희(최예나 분), 서이나(한성민 분), 서영훈(정민규 분)과 함께 서툴고 혼란스러운 청춘의 성장 과정을 펼친다.

 

이들의 풋풋한 스토리는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안길 전망이다. 모든 게 완벽한 삶을 산 강과 인생의 단맛과 쓴맛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 초딩 바다가 과연 나라네 가족과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옆집 사는 자매 가족의 흥미진진한 일상기가 기대되는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는 오는 19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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