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7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영원한 청춘 장국영의 '열화청춘 리마스터링'·'대삼원 리마스터링', 3월 31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누리일보) 거짓말처럼 우리 곁을 떠나 매년 봄이 되면 떠오르는 영원한 청춘 장국영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열화청춘 리마스터링'과 '대삼원 리마스터링'이 3월 31일 국내 최초 리마스터링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열화청춘 리마스터링│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담가명│출연: 장국영, 엽동, 탕진업, 하문석][대삼원 리마스터링│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서극│출연: 장국영, 원영의, 유청운]

 

거짓말처럼 우리 곁을 떠난 레전드 청춘 스타 장국영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열화청춘 리마스터링'과 '대삼원 리마스터링'을 국내 최초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어 화제를 모은다.

 

먼저 '열화청춘 리마스터링'은 1980년대 홍콩을 배경으로, 부유한 삶을 누리지만 어머니를 늘 그리워하는 청년 루이스(장국영)와 그의 연인 토마토(엽동), 루이스의 사촌 캐시(하문석)와 연인 아퐁(탕진업) 네 사람의 자유로운 사랑과 우정을 그렸다.

 

제2회 홍콩 금상장 영화제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던 영화는 세련된 연출과 감각적인 미장센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다채로운 색감 속 청춘들의 대담한 로맨스를 담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포스터 속 앳된 얼굴의 장국영은 ‘청춘’ 그 자체의 모습을 하고 있어 장국영을 그리워하는 관객들에게 귀중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대삼원 리마스터링'은 장국영이 신에게 모든 것을 바치기로 맹세한 젊은 신부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부 중궈창(장국영)은 고리대금업자에게 쫓기고 있는 바이쉐화(원영의)를 돕고 이를 형사(유청운)가 뒤쫓게 되면서 각종 사건사고에 휘말리는 내용으로, 컬러풀한 영상미와 통통 튀는 매력의 캐릭터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영화 속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3인의 캐릭터와 그들을 상징하는 소품인 십자가, 장미, 담배가 장식되어 있어 호기심을 한껏 높인다.

 

이처럼 레전드 청춘 스타 장국영을 추모하며 국내 최초 개봉을 예고한 '열화청춘 리마스터링'과 '대삼원 리마스터링'은 오는 3월 31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경기도의회 김태희 의원, 경기도 중소·벤처기업 투자 활성화 지원 조례로 '2024년도 경기도의회 우수조례' 수상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도 경기도의회 우수조례·연구단체 시상식’에서 우수조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태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중소·벤처기업 투자 활성화 지원 조례'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인한 벤처투자 위축에 대응하고, 중소기업의 적시 투자를 통해 자금 경색 해소와 성장을 도모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제정됐다. 해당 조례는 경기도 주도의 펀드 조성과 후속 투자 연계 지원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투자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주관기관 지정 및 재정지원 ▲투자조합 운용사 선정 등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를 제도화했다. 경기도는 해당 조례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탄소중립, 세컨더리 펀드 등 미래성장 분야의 G-펀드를 조성하고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투자 지원을 추진 중이다. 김태희 의원은 “도정 정책과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조례가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 중심의 입법 활동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