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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코로나19의 대유행에 ‘온택트 퍼실리테이션(북페리타)’ Book 출간 되어 화제

하림그룹 계열사 (주)선진 김진규 인사팀장과 김민선 과장 공동집필

 

(누리일보) 교사, 교수, 강사, 인사/교육 담당자, 교육기획자, 과정개발자 등 청중을 대상으로 수업설계와 강의를 하는 모든 사람들이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책이 출간됐다.


‘온택트 퍼실리테이션(북페리타)’은 온택트(Online + Contact), 즉 온라인상의 대면 교육에 있어 교수 실재감을 높이기 위한 사전 수업설계와 학습자와의 상호작용을 촉진하기 위한 스킬들을 소개하고 있다.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의 대유행은 우리의 일상을 바꿔 나가고 있다. 특히 교수자는 그 변화의 쓰나미를 실감하고 있다.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과 ‘재택근무’로 인해 오프라인 교육이 온라인으로 옮겨 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수자가 온택트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간의 변화에 따른 플랫폼에 익숙해져야 한다. 오프라인 교육과 달리, 다양한 IT기술의 활용과 함께 온택트 공간에서 활용 가능한 최적(Best-fit)의 온택트 퍼실리테이션을 적용해야 한다.


학습자의 학습 효과에는 인지적, 정서적, 동기적, 경제적 요인 등 복합적인 요소들이 작용한다. 날씨가 몹시 덥거나 추워서 또는 함께 학습하는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몰입이 잘 안되는 경우들을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어떤 요인들보다 교수자가 어떻게 가르치고 전달하는지가 학습 효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부인하기 어렵다. 학창시절을 돌이켜 보면, 좋아하는 선생님의 수업 시간은 늘 기다려 지고, 더 몰입하게 되고, 시험도 잘 본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교수자의 교수방법은 학습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므로 교수자로서의 교수법 연구는 지속되어야 한다. 특히 저자는 본 도서에서 온택트 교육에 적합한 환경 준비, 사전 수업설계 그리고 학습자와의 상호작용을 촉진하기 위한 스킬들을 제시하였기에 많은 교수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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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안산시와 함께 ‘경기바다 함께해(海)’ 동참…깨끗한 해양 환경 위해 임직원 참여 활발
(누리일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해양환경 보호 활동 ‘경기바다 함께해(海)’를 지난 11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깨끗한 경기바다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경기도가 추진해 온 캠페인이다. 경기도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협력해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해변에서 해양 환경 보전활동을 펼친다. 이날은 경상원과 안산시가 협력해 10여 명의 직원이 안산 방아머리를 방문해 플라스틱, 폐어구, 일회용품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광객과 인근 상인들에게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했다. 안산 방아머리 해수욕장은 여름휴가 기간과 명절 전후로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곳으로, 경상원은 이 기간에 맞춰 해양 정비 활동을 펼치며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바다를 선물하고 있다. 경상원은 지난해 처음 ‘경기바다 함께해’ 참여 기관으로 합류 후 작년에만 시흥 오이도항, 화성 전곡항 등 총 4차례에 걸쳐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고 그 결과 ‘2024년 경기바다 함께해(海)’ 캠페인 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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