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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광명도서관, 지역 학부모와 간담회로 지역 교육 발전 방안 모색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지난 6일 광명도서관에서 지역 교육 발전과 도서관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문초와 광문중 학부모들로 구성된 광명권역 교육문화공동체가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은 ▲광명도서관의 주요 사업 소개 ▲도서관과 지역 교육 커뮤니티 간 협력 방안 ▲학생들의 독서 및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공유 ▲이용자 중심의 머물고 싶은 도서관 환경 조성 ▲학부모 참여를 통한 도서관 활성화 방안 등이다.

 

심재희 광문초 학부모 회장은 “광명도서관이 학교와 가정을 연계한 독서교육 체계를 구축하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도서관이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과 문화를 선도하는 핵심 기관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희민 평생학습사업본부장은 “도서관과 학교, 가정이 삼각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 학부모들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도서관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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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안산이 가장 경제성 있어. 꼭 만들겠다”
(누리일보) 안산에서 22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안산시가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안산시 초지동 경기도미술관에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경기도의원, 안산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동연 지사는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전국에서 3개가 선정됐다. 안산, 부산, 대전이다. 그중에서 안산이 가장 경제성이 있다”며 “안산의 미래가 보인다. (철도지하화 사업을)안산시와 함께 꼭 만들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법이 심의 중이다. 법 개정안에 경기도시공사나 안산도시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법안이 잘되도록 힘을 합쳐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공사에 있어서 첫 번째가 안전이다. 안전사고 없도록 처음부터 아주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은 초지역부터 고잔역을 거쳐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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