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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상한 그녀' 진영, 스토커 우도임 향한 최후의 반격! 마지막 관전 포인트 공개!

 

(누리일보) 최종회를 앞둔 ‘수상한 그녀’가 최종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매주 수, 목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70대 할머니오말순(김해숙 분)이 하루아침에 20대로 회춘하며 못다 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오두리(정지소 분)로 살아가고 있는 그녀는 대니얼 한(진영 분)과 박준(유정후 분)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가 하면 아이돌 데뷔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캐릭터 간의 얽히고설킨 관계까지 더해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수상한 그녀’는 이제 마지막 방송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최종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정지소X진영, 스토커 우도임에게 벗어날 수 있을까?

 

대니얼은 스토커 유지안(우도임 분)이 돌아오자 불안감에 떨었다. 지안은 대니얼의 곁을 지키고 있는 두리를 눈엣가시로 여기는가 하면 그녀를 쫓아내기 위해 김애심(차화연 분)과 남몰래 손잡아 분노를 유발했다.

 

두리는 지안이 또다시 대니얼을 괴롭힐까 걱정했다. 한편 대니얼은 계속해서 두리의 앞길을 방해하는 지안을 두고 볼 수 없었다. 그는 더 이상 지안에게 휘둘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과연 두리를 지키기 위해 대니얼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지안과 손잡은 애심까지 이들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남은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 정지소진영의 핑크빛 로맨스의 행방

 

두리는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대니얼에게 묘한 설렘을 느꼈다. 오랜만에 느낀 두근거림에 그녀는 대니얼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부정하기도. 하지만 두리 또한 그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두리를 향한 대니얼의 마음이 점점 커지고, 두리 또한 그의 진심을 외면할 수 없게 된다. 과연 두리와 대니얼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할 수 있을지, 아이돌 데뷔조 연습생과 담당 프로듀서의 핑크빛 로맨스가 무척 궁금해진다.

 

# 70대 할머니 감성 지닌 정지소, 손녀 채원빈과 데뷔 무대 오를까?

 

데뷔를 앞둔 두리와 하나는 연습생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 두 사람의 실력은 나날이 늘었고, 연습생들과의 관계도 회복하며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발버둥 치는 두리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두리는 엘리먼트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된다. 이로 인해 두리는 젊음을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휩싸이는데.

 

과연 두리는 하나와 함께 엘리먼트로 데뷔해 그토록 원하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기대와 흥미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 11회와 최종회는 오는 22일(수)과 23일(목)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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