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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가산배드민턴클럽, 포천시 가산면에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166만 원 기탁

 

(누리일보) 포천시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가산배드민턴클럽이 이웃돕기 성금 166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이웃 지원과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봉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연말 따뜻한 손길을 베풀어 주신 가산배드민턴클럽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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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성남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등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에서 부결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성남·하대원·도촌,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등에 관한 조례안」이 6월 4일 열린 제303회 제1차 정례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심의에서 부결됐다. 윤혜선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이번 조례안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를 회복하고, 역사적 진실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성남시 차원의 기념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피해 생존자는 현재 단 6명뿐이며, 일본 정부는 여전히 공식 사과나 법적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라며, “이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현재 진행형의 문제로,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기억과 계승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 의원은 “성남시는 2024년부터 관련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 기념사업이 전면 중단된 상황”이라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심의 과정에서 여성가족과는 “현재 성남시에 생존 피해자가 없고,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ㆍ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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