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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 사격

제주관광공사·협회·학회 및 엑스포 조직위 등 업무협약…파트너십 강화

 

(누리일보) 제주관광공사는 17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제주관광학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와 ‘2025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4개 기관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2025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의 참여 및 홍보 활성화를 추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내년 12회째를 맞는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2025년 4월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신화월드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50여 개국에서 1만여 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 엑스포로 진행된다.

 

특히 이 자리에선 전기차, 전기선박, 도심 항공 교통(UAM) 등 새로운 e-모빌리티의 방향과 비전이 제시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추진 적극 협력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 적극 협력 △각 기관 간 상호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서로 공유하며,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의 성공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의 업무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2025 국제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며 “제주관광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국내·외 네트워크 및 마케팅 사업을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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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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