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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 첫 브레드이발소 싱어롱쇼까지! ICC JEJU‘2024 산타왔수다’제주 연말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

제주 첫 공연 ‘브레드이발소 싱어롱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 얻어

 

(누리일보)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주최한 크리스마스페어 ‘2024 산타왔수다’가 제주 도민과 관광객 7,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산타왔수다’는 대형트리와 포토존, 크리스마스 마켓 및 이벤트 등에서 작년보다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확장된 규모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제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브레드이발소’ 싱어롱쇼 ‘빵스타 오브 뮤직쇼’는 선착순 1,000명 모집이 조기 마감되며 큰 화제를 모았고, 어린이 인형극 ‘피노키오’, 서귀포 우체국과 협업한 ‘산타우체국’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ICC JEJU의 이선화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가 많은 도민과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ICC JEJU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전시 및 공연을 개최하며, 제주 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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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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