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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제주도의회 옴부즈맨, 국내 우수사례 현장 견학 실시

국회, 국민권익위 등 방문하여 우수사례 청취 및 역할 재정립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옴부즈맨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2월 5일부터 2일간 제7기 도의회 옴부즈맨을 대상으로 국내 우수사례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현장 견학 첫날인 5일에는 국민권익위원회(청렴연수원)를 찾아 시설견학과및 청렴 우수사례를 청취했으며 고려대학교 공공정책대학 이종숙 교수를 초빙하여 ‘현대 사회 시민의 역할과 시민참여의 의의, 옴부즈맨의로서의 시민 정책 제안의 방향’을 주제로 역량강화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의회사무처 직원-옴부즈맨 간담회를 개최하여 ▲분과위원회 운영 내실 ▲옴부즈맨 제안 방향 정립 ▲우수사례 견학 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 했다.

 

이틀째인 6일에는 대한민국 국회를 방문하여 국회 내 각 시설물 견학과 함께 본회의장을 참관하여 각 시설에 내재된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구 의원(위성곤, 제주 서귀포시)과의 간담회를 통해 ▲민주주의의 발전 ▲지방의회에서 옴부즈맨이 갖는 의미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안창준 대표옴부즈맨은 “옴부즈맨의 자긍심을 높이고 역할을 재정립 하게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장 견학 결과를 토대로 도민과 의회간 소통 창구 역할은 물론 공익·공평·공생이 담보된 적극적인 제안·제보 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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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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