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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 2024 글로벌 ESG 제주포럼 개최

브루노 오버레이(Bruno Oberle) 전(前)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사무총장 기조 강연

 

(누리일보)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제주포럼,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등 제주를 대표하는 대형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12월 6일 ‘2024 글로벌 ESG 제주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실천을 위한 ESG 과제와 전략’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전 스위스 환경부장관, 전 세계자연보전연맹 사무총장을 역임한 브루노 오버레이(Bruno Oberle) 세계자원포럼 회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이일청 UN사회개발연구소 선임연구조정관, 윤철민 대한상공회의소 ESG경영실장, 김방희 생활경제연구소장 등 최고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환경과 경제가 융합된 미래의 ESG 기업 모델 비전을 제시한다.

 

이외에도, EY한영회계법인, ㈜대신경제연구소, 롯데케미칼 등 국내·외 대표 기업 ESG 관련 전문가들을 비롯하여 한국환경공단, 주한덴마크대사관, 하와이 관광·컨벤션뷰로 등 공공부문에서도 함께하며 기후변화 등 환경 분야 외 관광과 교육의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도 다양한 시각과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ICC JEJU는 올해 2회차를 맞이하는 ‘글로벌 ESG 제주 포럼’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ESG 행사로 자리매김하여, 청정 제주를 중심으로 한 ESG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와 UN사회개발연구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참여 기업들의 전시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으며,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 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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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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